성공하는 마케팅은 무엇이 다를까?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하기!'
마케팅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이치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건물도 '기초 공사'가 잘 되어 있을 때 튼튼한 건물을 세울 수 있고
모든 일도 '기본 계획'이 잘 되어 있을 때 후속 작업들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다.
존경받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기본이 된 사람' 일수록 타인에게 존경을 받게 된다.
상대방에 대한 기본 매너와 진심에서 우려난 소통과 상대를 향한 공감과 진정성이 사람들의 믿음과 신뢰를 얻고 지지를 받게 되지 않은가?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사람'들의 특징은 '상대방이 듣고 싶은 게 무엇인지, 응답을 해야 것이 무엇인지'를 사려 깊게 생각하는 배려와 진정성을 보인다.
마케팅의 기본도 이와 같다는 걸....
"마케터의 청중은 고객이다."
마케터의 청중은 고객'이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듣고 싶은 게 무엇인지, 고객에게 응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 바로 마케팅의 기본이다.
'마케터의 눈은 항상 고객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점도 마케팅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마케터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반응을 살펴봐야 한다.
고객의 칭찬보다 고객 불만사항이나 클레임에 더 귀를 기울어야 고객이 공감하는 현실성 있는 마케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공감과 진정성 있는 마케팅은 고객신뢰를 얻는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입장 바꿔 생각하기는 마케터의 기본 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 입장', '회사 입장', '제휴사 입장' 등 주어진 상황에 따라 고려해야 할 입장과 변수가 많다.
그러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고객 입장'을 고려하는 일이다.
마케팅의 기본인 고객이 뒷전인 마케팅은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이 없다면 마케팅을 할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 트렌드와 니즈를 조사하는 일이 마케팅의 가장 우선적인 일이다. 고객 입장에서 최대한 생각하고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마케팅은 무엇인지 조사하고 기획해야 한다.
공감을 얻지 못하는 컨셉의 마케팅은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없다.
오늘도 '고객의 심장에 화살을 꽂아 고객만족, 고객감동으로 각인시킬 수 있는 품격과 공감 마케팅'을 향해 노력하는 세상의 모든 마케터를 응원하며 짧은 생각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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