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작자를 위한 유료 구독 오픈 플랫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란?
'누구나 쉽게 콘텐츠 제작부터 판매까지' 할 수 있는 네이버의 콘텐츠 유료 구독 플랫폼입니다.
기획자다 보니 새로운 서비스를 발견하면 직업병처럼 서비스 분석부터 들어가는데요.
온라인 쇼핑몰, 특히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개해 주는 오픈마켓과 유사한 서비스더군요.
- 나만의 경험과 이야기를 (원재료)
- 블로그 글 쓰듯이 콘텐츠로 발행하면 (상품 제조)
- 콘텐츠가 판매 상품이 되어 (상품 전시)
- 구독자에게 유료로 판매할 수 있다 (판매 완료)
로 비교할 수 있었구요.
- 나만의 특별한 콘텐츠가 있거나
- 기존 팬과 구독자를 많이 보유한 창작자
- 유료 콘텐츠 판매를 통해 수익 창출을 희망하거나
- 퍼스널 브랜딩을 원하는 콘텐츠 창작자들을 대상
으로 서비스하고 있었습니다.
☞프리미엄콘텐츠 바로가기
제2의 네이버 웹툰? 스마트 스토어 될까?
네이버 입장에서는 초기 서비스이므로
- 많은 콘텐츠가 발행되어야 하고
- 기존 팬과 구독자를 많이 보유한 창작자여야 트래픽이 증가할 것이고
- 콘텐츠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
등을 목표로 서비스를 런칭 했을 텐데요
지금은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상품화 하여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화된 세상이기에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서비스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운영 정책, 활성화 방안 등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네이버 웹툰과 스마트스토어와 같이 네이버를 대표하는 서비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들었고요.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로 수익내기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서비스는 2021년 5월 12일 콘텐츠가 '올바른 가치로 평가되고 공유되는 곳'을 내세우며 오픈했는데요. 카카오뷰와 유사한 기획의도로 서비스를 시작한 듯 보이는데 수익 모델은 '콘텐츠 유료 구독 서비스 '로 다소 차이가 있더라고요.
특히 '프리미엄콘텐츠'는 출범 당시는 '콘텐츠 유료 구독 모델'에 대한 기대와 관심으로 언론사들을 비롯한 주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출범 두 달 만에 언론이 또다시 네이버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와 포털에 종속돼 저널리즘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가들이 지배적이었고, 생각보다 '저조한 트래픽, 수익, 구독자' 등에서도 부진한 성과가 나오고 있어 참여한 기자들의 불만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최근 2022년 2월 17일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특정 언론 매체 뿐만 아니라 '콘텐츠 창작자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발행하고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환'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와 쇼핑 접목' 누구나 쉽게 시작
'프리미엄콘텐츠'는 서비스와 판매구조가 '블로그와 쇼핑'을 접목하여 발전시킨 형태라서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객 입장에서 꼭 필요한 품질 좋은 상품'이 잘 팔리듯이, 콘텐츠 창작자도 유료 구독자수를 늘이기 위해선 '구독자 입장에서 필요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비결이 되겠죠 ^^
앞으로 네이버의 콘텐츠 유료 구독 서비스의 성공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시장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소개해 드렸어요.
서비스 기획자라면 네이버가 새롭게 시작하는 콘텐츠 유료 구독모델 서비스를 벤치마킹하여 분석력과 기획력을 키우면 좋겠고요.
콘텐츠 창작자라면 '프리미엄콘텐츠' 스튜디오에서 판매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구독 콘텐츠 발행 후 신규 수익 창출 플랫폼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콘텐츠로 수익 창출 뿐 아니라, 퍼스널 브랜딩까지!
나만의 노하우나 경험이 콘텐츠가 되어 수익이 발생되는 플랫폼은 많이 있는데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런 플랫폼을 통해 올리는 이유는 단순히 수익 창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보다 널리 알리는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수단으로도 활용되기 때문인데요.
네이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서비스인 만큼 앞으로 홍보와 발전 가능성을 높이 보고 지금부터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네이버에서 많은 서비스들이 시작했다 사라졌다를 반복하지만, 콘텐츠 창작자라면 신규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익적인 측면보다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는 채널로 활용해 보세요.
네이버의 웹툰 콘텐츠 서비스도 처음에는 돌파구를 찾지 못했지만 결국엔 세계적인 웹툰 서비스로 자리매김했고 기존 쇼핑업계의 누르고 스마트스토어가 업계 1위에 등극했던 것 처럼 '프리미엄콘텐츠'도 네이버의 주력 서비스가 된다면 초기 진입한 분들이 가져갈 혜택은 더욱 많겠죠? ^^
'프리미엄콘텐츠'를 요약하면
한마디로 '프리미엄콘텐츠'를 스마트스토어처럼 이해하시면 편하실 거예요.
'프리미엄콘텐츠'는 쇼핑몰의 로직에 따른 통신판매플랫폼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창작자 = 판매자
콘텐츠 = 상품
구독자 = 구매자
네이버는 블로그 처럼 스마트에디터 기능을 통해 콘텐츠를 쉽게 생산하고 발행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스토어를 쇼핑 업계 1위로 등극시킨 경험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판매방식과 마케팅 홍보 기능을 추가한 관리자 페이지인 '프리미엄콘텐츠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있어요
☞ 프리미엄콘텐츠 스튜디오 판매회원 가입 바로가기
콘텐츠를 철저하게 상품화하여 '창작자와 구독자'를 연결하여 판매가 이뤄질 수 있는 통신중개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거죠.
앞으로도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안 시행착오는 거치겠지만, 네이버라는 포털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서비스인 만큼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초기 진입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나만의 경험과 이야기가 있잖아요?
글로서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돈을 벌 수 있고 개인의 가치를 높여나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
이상으로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로 수익내기 편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인생 N모작을 기대하며
에브리타임~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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