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룻푸룻 뮤지엄으로 피크닉 가다! 장마가 한참인 8월~ 휴가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평일 오전이고 새벽까지 장대비가 쏟아부었기에 공원은 한산했고 인적이 드물었는데요. 전시회는 소마미술관 2관에서 진행 중이고 코로나 19로 입장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예약한 시간에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 시 우리 부부와 고등학생 큰 딸은 QR 코드와 발열을 체크하고 네이버 이메일이 없는 울 아들은 QR코드 대신 수기로 작성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부모님이 대신 작성해 주면 되고요. 프런트에서 입장 팔찌와 커피빈 할인쿠폰을 받았는데, 쿠폰은 전시회 끝날 때까지 커피 할인은 물론 소마미술관 1관에서 진행 중인 다른 전시회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1 전시실부터 관람.. 더보기 이전 1 다음